‘내성 발톱 자가 치료’ 병원 안 가도 되는 예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성 발톱’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및 증상 등 내성 발톱에 대한 모든 정보를 오늘 쏟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내성 발톱

정식 명칭은 ‘내향성 발톱’으로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특히 내성 발톱 환자들 대부분이 엄지 발톱에 내성 발톱이 발생합니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병원 안 가도 되는 예방법 총정리!

 

내성 발톱 원인

내성 발톱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발톱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관리를 하되,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가장자리를 둥글게 자르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 또는 과체중 등으로 발톱이 변형되었으며, 발톱 굴곡이 심해지며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발에 맞지 않는 작은 신발, 구두를 장시간 신는 경우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발톱에 생긴 무좀을 오랜 시간 방치해 발톱 모양이 변형되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철분, 아연, 비타민B12 등의 결핍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로 인해 발톱이 변형되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내성 발톱을 겪으셨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자녀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병원 안 가도 되는 예방법 총정리!

 

내성 발톱 증상

내성 발톱 증상은 굉장히 알기 쉽기 때문에 흔치 않게 본인의 질환을 알고서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 케이스 중 하나인 질병입니다.

5개의 발가락 중에서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히 발생 하는데 의학계에서는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엄지발가락의 내, 외측이 빨갛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내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며 육아 조직(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이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진물이 나는 순간 부터는 뛰거나 과격한 운동은 물론, 걷는 것 조차 큰 불편함을 겪습니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병원 안 가도 되는 예방법 총정리!

 

내성 발톱 자가 치료

교정기 사용

물리적 교정기로, 장점은 물리적으로 양쪽 발톱을 올려지기에 하루 15~20분 정도 착용하게 됩니다.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교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발톱이 얇고 잘 휘어지는 경우 사용하면, 양쪽 발톱이 깨지거나 갈라지게 되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발톱 두께가 얇은 경우, 발톱이 잘 휘고 약한 분들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발톱이 두꺼운 사람, 증상이 심한 경우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치실

치아에 사용하는 치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고든 발과 발가락 사이에 치실을 끼워 들어낸 뒤 발톱과 발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치료법입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경우 과산화 수소를 이용해 소독해 주어야 염증 유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솜을 발가락 모서리가 끼우는 형태로 합니다. 치실과 유사한 형태로 해줍니다. 매일 소독을 해주어, 살과 발톱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발톱 갈아주기

발톱의 중앙을 갈아 양 끝 모서리 부분을 펴지게 갈아주는 방법입니다. 둥글게 말린 발톱을 갈아 모서리 부분을 퍼진 모형으로 만들어 줍니다.

족욕 및 청결

족욕을 해주면, 발톱이 부드러워지면서 호전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든 상황이라면 족욕을 통해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예방 테이프

발생 전 사용하는 테이프 및 실리콘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병원에서 처방 되며, 무좀이 심한 분들에게도 도우미 됩니다. 그러나 심하거나 고름이 생긴 경우 쉽게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작스럽게 통증이 시작되었고 무좀도 있는 경우 통증을 예방하고 증상 완화에 확실한 도움이 되기다.

술 끊기

담배도 끊으시면 좋지만 술은 실제로 내성 발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가벼운 수술들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소 1~2주 정도는 술을 절대적으로 드시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합니다.

이는 내성 발톱의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몸에도 안 좋고 염증도 악화시키는 술은 꼭! 내성 발톱이 어느 정도 회복 되기 전까진 금하시길 강력 권고 드립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심하지 않을 때 병원에 가서 항생제, 간단한 드레싱 등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며, 자가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못하여 증상이 너무 심각해지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내성 발톱 자가 치료' 병원 안 가도 되는 예방법 총정리!

 

내성 발톱 예방

발톱 관리

내성 발톱을 예방하기 위해 발톱 관리가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발톱 관리 팁을 따르세요

*발톱을 직선으로 깎기: 너무 뾰족하게 깎거나 모서리를 날카롭게 다듬는 것을 피하고, 발톱을 직선으로 깎으세요.

*너무 짧게 깎지 않기: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내성 발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길이로 유지하세요.

*깨끗하게 관리하기: 발톱 주변 피부와 발톱 아래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하세요.

 

신발 선택

신발은 내성 발톱 예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신발을 선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안한 신발 선택: 신발은 발에 편안하게 맞아야 합니다. 너무 작은 신발을 피하고, 발 뒤꿈치와 발가락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세요.

*뾰족한 신발 피하기: 뾰족한 신발은 발톱을 압력에 노출시켜 내성 발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부상 예방

발과 발가락 부상은 내성 발톱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여 부상을 예방하세요:

*운동 시 발 보호대 사용: 스포츠나 활동 시 발 보호대를 사용하여 부상을 방지하세요.

*주의 깊은 발 케어: 발을 주의 깊게 관리하고, 걷거나 뛸 때 발을 부드럽게 착지 시켜 부상을 예방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내성 발톱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여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