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bout
Me

여기에 제목 텍스트 추가

안녕하세요
25살 젊은 한량이라고 합니다. ㅎㅎ
블로그를 비롯해 많은 SNS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글씨체 혹은 글을 보는 것만으로 그 사람의 향기를 맡아,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혹시 저라는 사람의 글, 향기가 마음에 드신다면 카페에 가입하셔서 여러분들의 향기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의 모토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카페와 블로그의 모토는 Sightly Deep & Wide입니다.

약간 깊고 넓게라는 뜻입니다. 뜻 그대로 어느 하나의 취미, 관심사, 직업만을 가질 필요없이 하고싶은 것들은

나이, 성별을 떠나서 여러 취미, 관심사, 직업을 가져보자라는 모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신 여러분들도 직종의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취미, 관심사를 가지게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블로그 계기 및 목표

 저는 실제로 호기심이 많고 그렇기에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의 3대 욕구가 식욕, 수면욕, 배설욕이라고 하는데 4번째, 5번째는 탐구욕이 아닐까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ㅎㅎ 그렇기에 저는 한 분야에 호기심을 느끼게 되면 그 분야에 관한 정보들을 찾고 그걸 알아가는 것에 있어 좋은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는 정보들을 드리고 제가 새로운 관심사가 생긴다면 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정보로 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모토의 ‘여러 직업을 가져보자’라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생각으로써는 무리한 도전 혹은 몽상적인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0대의 중반인 제가, 아직 누군가에게는 어려보일 수도 있는 나이지만 진짜 어렸던 10대 때를 뒤돌아보면 저 또한 저렇게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은 저런 발상을 하는 것이 불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학생 때 열심히 뒤를 쫓던 것들의 대부분은 미래의 ‘직업’, ‘꿈’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항상 꿈이라는 직업들이 매번 바뀌고 여러 직업들을 말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그런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이나 다른 학우들은 하나로 정해야한다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하나의 꿈 즉, 하나의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이죠 

 만약 제가 어릴 때로 되돌아간다면 열심히 제가 원하는 직업들을 다양하게 알아보고 당당히 ‘제 꿈은 □개입니다’ 라고 말을 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직업만을 미래에 하고싶은 직업이라고 단정짓고 생각하다보면 결국 그 아이는 시야가 좁아지고 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식고 다른 직업에 관심이 생기면 그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기 자신이 가벼운것인가 라는 비난을 본인 스스로 할 지도 모릅니다.

 또한, 하나의 직업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그만큼 다른 직업을 하고 싶을 때 막막한 것들도 있습니다. 쉽게 예로 들자면 선생님이 되려고 열심히 진로를 준비한 학생이 컴퓨터에 관심이 생겼지만 나는 이미 선생님에 대한 준비를 해왔으니 그냥 포기하자 관심을 버리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본인이 선생님에 대한 진로를 준비하다 너무 안 맞아서 자신의 관심을 계속 끌어왔던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틀려고해도 굉장히 막막합니다. ‘나는 컴퓨터를 아예 할 줄 모르는데 어떡하지.. 그냥 하기 싫어도, 맞지 않아도 선생님 쪽으로 진로를 정해야하나’ 이렇게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참 진로를 정해야되는 중, 고등학생 또는 대학교를 다니며 본인만의 확신이 없는 대학생까지도 제 카페를 가입하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모토를 저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치원, 초등학생 때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중학생 때 부터는 제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 하며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도 실업계와 인문계 사이 확실한 결정을 못 내리고 미루다 결국 선택의 폭이 넓은 인문계로 진학하였습니다. 그 후 고등학교에서 생활하며 또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이 문제에 꼬리를 꼬리를 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대학 진학을 위해 또 떠밀리듯 강요아닌 강요를 받으며선택을 하게 됩니다. 대학 생활은 또 열심히 하면서 좋은 성적을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그렇게 1학기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저는 전액까진 아니지만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맞는 것인가 라는 해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고,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고 그러다 졸업까지 하게 됩니다. 어느덧 취직을 해야하는 나이에 가까워진 저는 여러 직장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고 면접도 보게됩니다. 합격된 직장이 몇 개 있었고, 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직장에 가게되면 넌 분명 다른 진로 쪽으로 절대 생각 못하고 묶이며 살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게되니 더더욱 합격한 직장에 선뜻 출글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최소한 10년을 넘게 해온 것들을 모조리 부정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릴 때 좋아했고, 자격증을 많이 취득했었고, 항상 친구들과 재밌게 했던 ‘컴퓨터’를 이용한 도전입니다. 컴퓨터 자격증을 많이 따면서 컴퓨터로 하는 것들은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고, 항상 복잡한 마음일 때, 자다가 새벽에 깨어났는데 잠이 오지 않을 때 달을 보며 적었던, 보았던 시들과 글귀들을 바탕으로 컴퓨터와 문학적인 제 성격을 더한 바로 “블로그와 카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SNS에서 저는 꼭 몸집을 크게 키울 것이며, 그걸 바탕으로 제가 겪었던 고민들, 시행착오들을 똑같이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꼭 이바지할 것입니다.

꼭 명심했으면 좋겠는 점은, 직업과 꿈은 엄연히 아예 다른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은 보통 명사이며, 꿈은 한 문장 혹은 한 문단까지도 될 수 있는 정말 크고 넓은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꼭!! 자신의 꿈을 한 명사로 단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별 거 없고 평범한 한 사람의 살아온 글이라 지루할텐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큰 감사를 전합니다. 꾸벅 (シ_ _ )

숨은 도메인 주소의 뜻ㅎㅎ

블로그 및 카페의 도메인 주소는 xandmz가 들어갑니다. x세대와 mz세대가 세대차이를 최대한 느끼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려고 도메인을 저 주소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About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