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쏘카 하루 대여 가격 및 다른 정보들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하잖아요? 아무래도 뭔가 모를 쓸쓸한 느낌, 그러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렌트카, 숙박 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16일인 목요일부터 여행을 가는데요. 그래서 렌트카와 숙박 시설을 알아보다 쏘카를 알게 되었습니다.
쏘카의 가격, 이용 방법 등은 어떻게 되는지 바로 가보시죠!
쏘카 이용 방법
우선 쏘카 앱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쏘카의 검색 경로가 어떻게 되었든 무조건! 어플을 설치 하셔야 진행이 됩니다. 어플 설치 후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찍은 후, 결제 카드를 등록하게 됩니다.
결제 카드는 운전 면허증과 동일한 명의인 본인 명의여야 합니다. 즉 준비물은 운전 면허증의 정보와 같은 명의의 결제 카드와 운전 면허증이 되겠습니다. 회원 가입하실 때 추천인을 입력하면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로 추천인이 계시지 않으신 분이시면 추천인에 ‘junwoo9910@naver.com’ 입력 해주시면 저도 그리고 추천인을 입력하신 여러분도 쿠폰을 받으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모든 채널 수신 동의를 선택하시면 쿠폰을 줄 때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할인 문자 등이 와도 괜찮으신 분들은 수신 동의에 체크하신 후에 1시간 무료 쿠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쏘카존으로 직접 가서 차량을 찾아서 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경우에는 어플의 메인 화면에서 가까운 쏘카존 찾기를 누르시면 지도가 나오며, 이를 통해 가까운 쏘카존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만약 계신 곳으로 쏘카를 인도 받으시려면 ‘여기로 부르기’를 누르셔서 받을 위치와 반납할 위치, 이용시간을 선택하신 후 차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쏘카에는 따로 ‘차량 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휴대폰 어플로 예약을 완료하면 쏘카 어플로 ‘앱 스마트키’가 활성화 됩니다. 이제 예약 시간과 기간을 정한 후 결제까지 하셨으면 예약한 시간에 차량을 찾으러 가면 됩니다.
차량을 찾으셨다면 바로 탑승하는 것이 아닌! 차량 외관에 흠집 등 이상이 없는지 사진을 찍으신 후에 어플에 등록하셔야 합니다. 이전에 빌렸던 사람이 사고를 내고 등록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귀찮으시더라도 꼼꼼히 보시고 사진을 찍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차량을 잠금하실 땐 위와 같은 형태의 스마트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반납하기를 잘못 눌러버리면 더 이상 차를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진도 찍어서 어플에 등록하고 차량 탑승을 하셨다면 이제 돌아다니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하나가 남아 있는데요! 바로 ‘주유’입니다. 결제를 하실 때 보면 190~220원 / km 이런 식으로 써져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문자 그대로 km당 금액을 내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택시의 미터기와 같은 원리죠! 그렇기 때문에 이용하는 입장인 저희가 직접 돈을 내고 ‘주유’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기름이 없으면 어떡할까요? 바로 운전자 좌석 앞 쪽에 보면 쏘카 전용 ‘주유 카드’가 있습니다. 출발하실 때는 아마 거의 기름이 무조건 어느 정도 채워져 있을 거예요.
이용하시는 여러분도 꼭 주유 경고등이 켜져 있다면 반납하기 전에 주유를 하셔야 합니다. 주유 경고등이 켜진 채로 반납을 하면 패널티로 1만원이 부과되기도 하고 뒷사람을 위한 기본적인 매너이니 이 점 꼭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쏘카 하루 대여 가격
쏘카의 대여 가격은 총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량 대여료 + 주행 요금 + 차량 손해 면책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차를 빌리는 순간부터 들어가는 비용은 차량 대여료와 차량 손해 면책비입니다.
차량 손해 면책비는 쉽게 말하면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 손해 면책비는 가격이 네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가격을 고를 수 있는 이유는 본인 부담금이 더 들어가느냐 아니냐 입니다.
물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만약에라는 것이 있잖아요? 정말 만에 하나 사고가 났을 시에 본인 부담금이 최대 0원, 5만원, 30만원, 70만원으로 본인 부담금이 높을수록 비용은 저렴해집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본인 부담금은 절대 내지 않는 것과 본인 부담금이 70만원인 것은 비용이 꽤 차이 납니다. (물론 짧은 시간 대여 한다면 비용 차이가 적어집니다)
이렇듯 실제로 차량 대여료, 주행 요금 뿐 아니라 차량 손해 면책비 또한 차량 종류, 빌리는 기간 등에 따라 비용이 굉장히 커지니 본인의 생각에 맞게끔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일반적인 대부분의 차량 대여비를 무조건 9,900원에 이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m수에 따라 주행요금은 달라지니 주행요금을 제외하고서는 4~6만원 선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GV80, 90, K8 등의 준대형 대형 및 고급차 계열에 속하는 프리미엄 차량의 종류들은 하루에 주행 요금을 제외하더라도 10만원이 넘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쏘카 반납
우선 쏘카는 반납 장소도 미리 정하고 결제를 하기 때문에 반납 장소에 다시 주차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쏘카 반납 장소 변경
만약 쏘카를 왕복으로 예약했다면 빌렸던 쏘카존에 반드시 다시 반납하셔야 됩니다. 왕복 예약인데도 다른 곳에 반납했다면 10,000원의 페널티와 기타 추가 비용이 부담되니 주의하시고요.
쏘카의 부름 예약 서비스(원하는 곳으로 쏘카를 불러옴)로 빌렸거나 편도 서비스를 예약한 경우라면 다른 쏘카존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 대신 반납장소 변경요금이 생기는데 기본요금이 10,000원의 추가 요금 + 주행거리 1km당 800원씩 붙어서 최종 결제 때 계산이 됩니다.
쏘카 타 지역 반납
쏘카를 다른 지역에 반납하는 것도 됩니다. 그러나 수도권 내에서만 가능하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반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경기도 내라도 일부 지역은 불가능하고 공항 쪽, 인천광역시 내에서도 일부 구역은 반납이 안되니까 결제하기 전에 반납 가능한 지역을 먼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 쏘카존 반납 시 10,000원의 추가 요금 + 주행거리 1km당 800원의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타 지역 일부 반납 불가지역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쏘카 고객센터 1661 – 3315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른 쏘카 존 반납
A 쏘카존에서 쏘카를 빌리고 B 쏘카존에 반납하는 것도 됩니다. 쏘카 편도 서비스로 다른 쏘카존에 쏘카를 반납할 수 있는데요. 대신 다른 쏘카존에 반납했을 때 발생하는 반납장소 변경 요금이 붙는 것처럼 쏘카 편도 서비스로 다른 쏘카존에 반납해도 동일하게 반납장소 변경 요금이 부과됩니다.
요금 또한 앞선 두 개의 예시와 동일하게 기본요금 추가 요금 10,000원 + 주행거리 1km당 800원을 가산하여 최종 결제 시에 합산됩니다.
선택 장소 반납 불가 시
만약에 동일한 쏘카존에서 쏘카를 빌렸고, 반납 장소도 동일한 쏘카존인 경우에 쏘카존이 만차라서 주차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주차장 영업시간이 종료되어 입출차 제한으로 인해 지정 쏘카존에 반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면 지정된 장소에 쏘카를 반납할 수 없으실 텐데요.
이럴 때는 최대한 쏘카존 주변 다른 주차 자리에 쏘카를 주차하고 주차 위치를 사진 찍어서 위치를 남겨주면 되지만, 유료 및 무료 주차장 입출차 제한 및 만차로 인해 완전히 다른 곳에 주차해야 되는 경우라면 밑의 방법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1661 – 3315 쏘카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쏘카 플러스 친구 카톡으로 문의를 해서 다른 곳에 지정 주차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셔야 됩니다.
쏘카 할인, 쿠폰
현재 쿠폰은 가입 하시면 알아서 첫 이용은 자동 적용이 됩니다. 할인은 추천인 입력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추천인이 따로 계시지 않으신 분이시면 추천인에 ‘junwoo9910@naver.com’ 입력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쏘카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