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 목숨까지 위험!!!

 

강아지 피부병

대 반려동물 시대! 강아지와 고양이 없는 집이 요즘은 더 드물 정도로 많이 키우시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중 강아지는 털을 핥거나 발바닥을 핥는 경우! 엄청 많죠 여름만 되면 간지러워서 엄청 긁는 강아지도 많은데 왜 긁는지, 무슨 병인지 알려드리도록 하려 합니다!

 

강아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 목숨까지 위험!!!

 

강아지 피부병 종류

알러지성 피부염

강아지의 알러지성 피부병은 미용하는 곳, 빗질에 대한 자극, 먹는 음식, 주위생활환경(외부요인, 벌레, 이불 진드기 등)에 의해 나타나요.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는 쉬지 않고 몸을 가려워하여 긁고, 심할때는 피가 날 정도로 너무 긁어서 심각한 피부 상처를 남기기도 해요.

강아지 알러지성 피부염은 스테로이드제로 가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가장 최선의 치료 방법은 강아지에게 해당되는 알러지의 원인을 찾고 알러지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에요. 알러지 원인 검사는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니 가려워한다면 꼭 가서 검사하시길 추천드려요. 시기를 놓치면 만성으로 더 이상 고치기 힘들어 집니다 ㅠㅠ..

 

효모균 감염

만약 강아지가 쉬지 않고 귀를 긁거나, 발가락을 핥는다면 효모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효모균 감염은 자극이 있고 가려운 증상을 보여요. 피부색이 변하기도 해요. 주로 귀와 발가락 사이 같은 습기가 많은 피부 구조에 나타나요.

강아지 지간염으로 인해 발을 자꾸 핥아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요, 지간염도 효모균으로 인한 병변이에요.  강아지 효모균은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연고만으로도 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재발이 잦다면 내복약 처방과 약용 샴푸 등의 처방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내복약과 약용샴푸 치료는 동물병원에서 진료보고 아이의 상태에 맞춰 치료 받을 수 있어요.

 

박테리아성 모낭염

피부표면의 박테리아성 모낭염은 피부가 벗겨진것처럼 빨갛게 자극을 받은 듯한 모습으로 보여요. 이런 모낭염은 다른 피부병 – 옴기생충, 알러지, 상처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요.

강아지 모낭염은 내복약과 피부 연고를 주로 사용하려 치료해 주어요. 연고와 내복약은 동물병원에서 진료보고 아이의 상태에 맞춰 처방 받을 수 있어요.

 

강아지 지루

강아지 지루는 강아지의 피부가 기름기가 있고,비듬이 많은 상태로변화를 일으키는 피부병이에요. 이 피부병은 유전이라 어렸을 때 시작이 되어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평생 동안 지속되어요.

강아지 지루는 알러지와 호르몬 불균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더 발전하게 되기 때문에 지루의 증상에 대한 단순한 치료보다는근본원인을 찾아내서 치료를 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백선,버짐

링웜이라고도 해요. 영어로 링(동그라미) 웜(벌레)이지만 벌레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병은 아니에요. 링웜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을 하는데 강아지의 머리나 발등, 귀, 앞 발 에서 병변이 동그란 모양으로 생겨요.

염증과 비듬이 생기고 탈모가 동그란 병변 주위로 시작되어요. 특히 1년이 안된 어린 강아지에게 병변이 잘 되는 편이고, 같이 사는 강아지에게도 빠른 속도로 전파되기 때문에 링웜이 발견되었다면 동거견, 동겨묘, 사람 모두 다같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이 질병은 사람에게도 같은 증상으로 감염을 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 꼭 다같이 진료 받기!

 

탈모

탈모는 아마 생소하실텐데요. 탈모 자체가 피부가 간지러운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면서 생활하는 사람은 자신의 강아지가 어느 정도 양으로 털갈이를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죠.

강아지의 견종과 계절 환경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털갈이는 강아지들은 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때때로 스트레스와 영양 불균형 그리고 질병에 의해 정상보다 더 많이 털이 빠지게 될 수 있어요.

만약 지나친 털갈이가 1주 이상 지속된다면, 그 부위를 체크해 봐야 해요. 빠지는 피부의 상태를 체크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 해야 해요.

 

강아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 목숨까지 위험!!!

 

농가진

박테리아 감염의 다른 타입으로 나타나는 농가진은 어린 강아지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병이에요. 강아지 농가진은 농으로 찬 물집으로 터지거나 딱딱하게 굳기도 해요.
이런 농포는 털이 없는 부위 (배부위) 에서 많이 나타나요.

농가진은 쉽게 치료되는 경향이 있고 연고류에 의해서도 금방 가라앉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때로 감염이 심하게 주위로 번지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꼭 수의사의 처방에 맞게 하시기 바랍니다!!

 

옴 , 모낭충

옴감염은 Sarcoptic mange로 알려진 작은 기생충이 피부에 퍼져 나오는 질병입니다. 강아지에게도, 사람에게도 매우 쉽게 전염이 되어요. 하지만 사람에게서는 오래 살지는 못해요.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주증상은 피부가 빨갛게 발적이 되고, 가렵고 탈모증세가 와요.

강아지의 얼굴과 다리쪽으로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편이에요. Demodectic mange는 모낭충으로 강아지에게서만 나타나며 발적, 가려움, 탈모 등의 증세를 보여요.

 

벼룩감염

벼룩감염은 강아지의 주인에게 큰 충격을 주는 질환 중 하나예요. 다른 작은 기생충감염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벼룩은 직접눈으로 보이고 알기 쉽게 관찰이 되어서 보호자가 많이 놀란 상태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강아지 벼룩 감염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요. 지나치게 몸을 핥거나, 긁고 , 빨갛게 발적된 피부, 비듬 등이 관찰되어요. 심각한 벼룩감염은 혈액손실성 빈혈과 벼룩에 의한 다른 회충같은 기생충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치료는 내복약 또는 외부 기생충 약 등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고, 재감염을 막기 위해 집과 생활 환경을 청소하고 세정해 주어야 해요. 특히 보들보들한 노즈워크 장난감 혹은 방석같은 것이 제일 1순위!!

 

진드기 감염

벼룩과 비슷한 진드기들은 대표적인 피를 뽑아먹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진드기 또한 벼룩과 마찬가지로 맨눈으로도 강아지의 피부에서 피를 빨아 먹는 것이 보여 이 또한 보호자 분들이 처음 발견 하였을 때는 충격을 받아 많이 놀란 상태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진드기 자체만은 쉽게 제거할 수 있기에 병원 내원까진 안 하셔도 됩니다. 강아지의 몸에서 진드기를 발견했을 때에는 강아지의 피부 최대한 가까이에서 핀셋으로 진드기를 잡고 똑바로 쭉 잡아당겨서 떼어내면 되어요.

진드기는 머리를 강아지의 피부에 박고 감염을 일으키는 기생충이라 단단히 고정된 머리때문에 다소 쉽지 않을 때도 있어요. 진드기를 떼어낸 후에는 진드기를 죽인 후 변기에 버려야 해요. 만약 진드기를 주위에 버렸을 경우 재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요.

진드기 감염으로 인해 빈혈을 일으키는 강아지도 있으니 얕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황을 꼭 지켜보시고 강아지가 빈혈 증세를 보인다면 꼭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를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피부색과 구조의 변화

강아지 피부색이나 두께 구조의 변화 등은 심각한 대사질환이나 호르몬 질환의 경고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온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본 후 치료를 해야 해요.

 

건조하고 비듬많은 피부

건조하고, 비듬이 많이 나오는 피부는 수많은 피부병의 초기 증상으로 나올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알러지와 옴과 몇가지 질환에서 더욱 더 잘 나타나기도 해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건조하고 비듬이 많은 피부는 사람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특히 겨울에 쉽게 피부가 건조해져 비듬이 생길수 있어요. 만약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강아지가 불편해 한다면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보습 샴푸 혹은 보습 로션을 사용해주시면 해결됩니다!

 

말단 육아종

말단 피부염이라고도 불리는 말단 육아종은 피부의 한곳을 집중적으로 계속 핥는 골치아픈 피부병이에요. 가장 흔한 부위는 앞발의 낮은 발목부근이에요. 이 부위는 잘 회복이 되지 않아 통증이 느껴지고, 가려움이 심해져 다시 계속 핥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어요.

치료는 강아지가 핥지 못하도록 넥카라를 씌우거나 핥지 못하도록 해주고, 연고를 발라주어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 종양

만약 피부에 톡 튀어나온 혹이나 덩어리 몽우리를 발견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는 피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피부암의 확진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조직검사예요.

만약 혹이 작아서 전체적으로 전부 제거할 수 있다면 수술을 빨리 하는 것이 좋아요. 수술은 치료를 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요.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직의 제거가 가장 좋아요.

하지만 저희 집 강아지도 옆구리 쪽에 혹이 있는데 조그마할 때 갔는데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을 옮기게 되었을 때도 똑같이 말씀해주셨기에 꼭 수술이 답이 아니니 수의사 분들에게 여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핫스팟

Hot spot은 피부부위에서 빨갛게 염증이 생겨 자극이 된 부위를 말해요. Hot spot은 머리나 엉덩이 가슴 부위에서 나타나고 만져보면 뜨거운 듯한 느낌을 갖게 해요.

발생원인은 생활감염, 염증, 감염, 알러지, 벌레 물림, 지나치게 핥음, 그리고 깨물어서 생기는 등 여러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치료는 부위를 소독하고 Hot spot 이 생기게 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에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병

면역질환은 흔하지 않은 경우예요. 피부질환 부위와 감염 부위가 치유되지 않는 것으로 이럴 경우는 면역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가장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낭창이라는 것인데 낭창은 강아지와 사람에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낭창(lupus)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의 면역기관이 스스로의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에요. 이런 질병은 피부 병변과 함께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치료되지 못할 시 생명에 영향을 줄 만큼 치명적입니다..ㅠㅠ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은, 피부염이 자주 생긴다거나, 털이 빠진다거나, 똑같이 산책을 하는데도 힘들어하는 것 등 이런 증상들을 보이면 청소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실행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 목숨까지 위험!!!

 

강아지 피부병 예방

음식 관리

피부가 간지러워해서 병원을 가면 가장 많이 듣는, 특히 푸들이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그렇기에 푸들 주인님들이 가장 처음 들으셨을 병원 수의사님의 말씀이 간식을 다 끊고 사료만 먹여보라고 하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돼요.

먹이는 약 혹은 바르는 약을 처방을 하고 한 달 여간 사료만 먹였는데도 피부병 개선이 잘 안되면 그 사료를 바꿔야 하죠. 그 사료에 단백질이 돼지 오리 소 닭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으면 어느 단백질 하나만을 콕 찝어서 알레르기가 있는 걸 유추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ㅠㅠ..

그렇다보니 사료가 문제였으니 바꿀 사료는 두 가지 정도의 단백질 재료가 들어가 있는 사료를 택하시는 게 좋아요. 수의사님이 따로 처방해주시는 게 있다면 그게 가장 좋겠죠? 또한 비타민이나 오메가3 등 피부 건강에 도움 되는 영양소들을 따로 챙겨주는 것도 좋아요.

다만 너무 과하게 급여는 금물인 거 꼭 명심!

 

습도 관리

습도도 은근히 강아지 피부관리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강아지 피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0~60%의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습도까지 신경쓰기는 힘든 바쁜 직장인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떻게 하면 좋지 싶으실 거예요.

우리나라 보통 연중 습도가 60%정도기 때문에 봄, 가을은 크게 신경 안 쓰시고 환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여름은 사람이 느끼기에도 습하잖아요? 그럴 때 에어컨이나 공기 청정기 등을 사용해서 사람이 느끼기에 쾌적한 습도면 충분합니다.

겨울에는 아무리 춥더라도 환기 해주시고 가습기를 틀어주시면 되겠죠?

 

목욕

목욕은 여름에는 1-2주에 1번, 겨울에는 2-4주에 1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층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목욕 후 꼼꼼히 드라이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 제일 중요한 것을 드라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말려줄 때 가장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럽고 바람이 얼굴 쪽이나 몸 쪽으로 오는 걸 싫어하는 강아지들이 많은데 그래도 꼭 꼼꼼하게 말려주셔야 합니다. 씻기는 것보다도 더 말리는 게 중요해요!!

말려주는 것보다 목욕에서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실제로 수의사 분들이 말하길 ‘안 좋은 샴푸’를 쓰면 안 걸릴 피부병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질 좋은 샴푸’를 쓰시는 게 좋은데요.

말해서 입 아플 정도로 신임이 가는 한국 대표 훈련사 ‘강형욱 훈련사’ 분이 직접 광고하신 제품입니다. 저자극 샴푸로도 유명하죠.

강형욱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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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올바른 목욕 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목욕 팁

꼬리와 몸통 순으로 미지근한 물을 살짝씩 묻혀주기! 샴푸는 강아지 몸에 직접 비비기 보다는 물에 풀어 사용하거나 보호자 손바닥에 비벼 충분히 거품을 낸 후 털의 결을 따라 마사지하듯 발라주어야 강아지 피부에 자극을 피할 수 있어요.

몸에 샴푸질을 다 했으면 입과 얼굴 주변에 살짝씩 발라주시면 됩니다. 얼굴 주변을 할 때는 눈과 코에 거품이 들어가지 않도록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얼굴은 몸통보다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샴푸칠은 마지막에 해주시고, 헹굴 땐 먼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건을 사용해 눌러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고 큰 이불이나 수건을 바닥에 깔아 강아지 스스로 몸을 비비며 물기를 털고 닦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힘으로 수건을 아이 몸에 세게 문지르고 비비는 행동은 금지!

사람의 악력은 약하게 주어도 강아지에게 세게 느껴질 수 있으며, 피부에도 자극이 갈 수 있어요.  수건으로 적당히 닦았으면 드라이기를 활용해 털을 마저 말려주셔야 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얼굴에 직접 바람을 쏘지 말고, 약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려주기!

꼼꼼히 다 말려줬다면 빗질을 하며 털 정리를 해주시고, 만약 신체 구조상 귀가 덮여 있는 아이들이라면 귀를 살짝 열어주어 건조해주는 것도 좋아요.

 

참고

강아지 예방접종       강아지 노란 토

카페주소

 

 

2 thoughts on “강아지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 목숨까지 위험!!!”

  1. 전 MSN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잘 쓰여져 있네요~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또 도움 될만한 포스팅 생기면 보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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