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 해소법

극심한 스트레스 해소법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 ABOUT을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머님 아버님 세대와 자녀 세대의 세대 차이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한 모토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녀들은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 지, 부모님은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래서 점차 제 블로그와 카페의 몸집이 커지게 되면 쌓이게 되는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조언을 해드리는 게 가장 빠르게 이루고 싶은 블로그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한 것도 사실이고, 제가 열심히 글을 모든 세대들이 좋아할만하게 쓰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ㅎㅎ.. 거두절미하고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스트레스에 관한 것입니다.

아주 어린 갓난 아기도 배가 고프거나, 자고 싶거나 등등의 연유들로 스트레스를 받을테고 연세가 많은 어르신 분들도 각각의 사정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요. 결국 나이를 떠나 모든 이들이 받는 스트레스, 조금의 스트레스는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쌓였는데도 풀지 못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은 건강에 아주 안 좋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스트레스 증상 및 해소법 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우선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본인의 상태 체크가 중요하겠죠? 스트레스 증상들 체크해 본인의 스트레스 상태를 수치화 시킨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입니다.

매우 그렇다 – 3점 그렇다 – 2점 그렇지 않다 –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 0점
쉽게 짜증이 나고 기분의 변동이 심하다
피부가 거칠고 각종 피부질환이 심해졌다
평소 몸의 근육이 긴장되고 여기저기 쑤시다
쉽게 잠에 못 들거나 깊은 잠을 못 자고 자주 잠에서 깬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자기비하를 많이 한다
뭘 하든 쉽게 피로해져서 힘에 부친다.
기억력이 나빠져서 자주 무언갈 잊어버린다.
별다른 이유 없이 불안 초조하다.
매사에 집중이 잘 안되고 일(학습)의 능률이 떨어진다.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한다.
소화가 잘 안돼서 식욕이 없어 잘 안 먹거나 갑자기 폭식한다.

 

답변은 전혀 그렇지 않다(0점), 그렇지 않다.(1점), 그렇다(2점), 매우 그렇다(3점)으로 최대 점수는 33점입니다. 모든 문항을 합한 점수에 따라 자신의 스트레스 수치가 정해집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해소법

자 그렇다면 본인의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해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해소법을 알려드리기 앞서, 17~20점까지 즉, 60%까지의 스트레스 분들은 나열해드리는 해소법을 이용하여 스스로 스트레스를 푸시거나 본인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아서 해소시키면 되지만 21점 이상이 나오시는 스트레스 탈진기에 속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압 상승, 만성 피로로 인한 탈진 등까지 겪으실 수 있고

혹은 겪고 계신다면 꼭 가까운 병원에 정신과 혹은 심리상담센터에 가셔서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걸 무조건! 무조건 권장드립니다. 이미 본인 스스로만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힘드신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동물이니 꼭 본인만의 힘으로 힘들면 주위 사람들과 전문가들한테 도와달라고 하자구요!! 전혀 부끄러운 게 아니니 명심해주시고, 스트레스 해소법 갑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맛있는 거 먹기

본인의 입맛에 맞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그냥 맛있는 거 드세요!! 다른 글들을 보면 녹색을 띈 채소, 요거트, 견과류 등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겠지만, 사실상 두 가지 다 만족시키기는 힘든 게 현실입니다.

스트레스를 풀 때는 칼로리 걱정없이 기름진 음식, 초콜릿, 매운 음식을 드셔주세요! 실제로 이 세가지의 음식은 섭취하였을 때 엔도르핀을 분비 시키는 음식들입니다. 그래서 사실 기름진 음식과 매운 음식은 궁합도 잘 맞고 같이 먹었을 때 황홀한 표정을 지으시는 분들이 많죠 ㅎㅎ

다만, 너무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 위에도 안 좋고 살이 쪄버리면 또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적당한 기간을 가지고 드시는 게 좋겠죠?

 

운동하기

보통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요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한 후 스스로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뇌에서 엔도르핀 생성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효과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는 엔도르핀은 천연 항우울 성분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운동 후의 피로감을 만족감으로 바꿔줍니다.

장기간의 규칙적인 운동이 날 잡고 바짝하는 운동보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니 1주일에 적어도 3~4회 30분 이상 약간 힘들다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목욕

여기서 말하는 ‘목욕’은 몸을 담굴 수 있는 목욕을 말해요. 너무 뜨거운 물은 심장 등 순환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본인의 몸에 맞는 적당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여주세요😊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며 몸을 담그면 이 또한 뇌에서 엔도르핀이 발생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집에 욕조가 없다면 사우나를 가는 것도 방법!!

 

카페인 줄이기

카페인이 들어가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녹차, 커피, 콜라 등이 있죠. 은근 녹차는 카페인이 안 들어갔다고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요😱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다는 점!

카페인은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는데요. 부작용에는 두통, 불면, 짜증, 근육떨림 등이 있습니다. 어라? 부작용들 어디서 많이 보셨다구요? 맞습니다. 바로 스트레스 지수 테스트 문항이죠.

수면을 푹 하지 못하는 것이 은근 스트레스로 많이 옵니다. 그러니 카페인을 평소에 많이 섭취한다면 꼭 줄이기!

 

스트레스 원인 없애버리기!

스트레스 원인이 사랑하는 연인 혹은 남편, 부인이라면 조금 위험하지만..ㅎㅎ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거나 미루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연인, 부부가 스트레스 원인이라면 어떤 점 때문에 힘든 지 말하면서 오해를 풀고 문제점을 해결하면 좋겠죠!

사람이 아닌 다른 것들 중 만약 당장 해야되는 일이라면 오히려 부딪혀 버리는 게 더 좋습니다! 빠르게 해버리고 성취감으로 인한 도파민 분비가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미룰 수 있는 일이라면 그걸 잠시 미루고 스트레스 해소법들을 하며 건강한 정신을 되찾았을 때 다시 해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할 때도 있어야죠 ㅎㅎ

 

극심한 스트레스 해소법

 

‘알파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법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나오는데요. 보통 깨어있을 때는 베타파가 나오고 잠에 들어있을 때 알파파가 나옵니다. 하지만 깨어있을 때도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하니 알파파 나오게 하는 방법들을 알아봅시다!

 

무작정 계절에 맞는 장소 놀러가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쉽게 말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흐르는 냇물 소리가 들리는 계곡 또는 에메랄드 빛 바다, 가을에는 예쁜 단풍, 겨울에는 아름다운 흰 눈이 덮인 장소 등!

“기분 전환하러 가자”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는 말이죠 ㅎㅎ

 

좋아하는 노래 듣기

물론 여기서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슬프거나 너무 시끄러운 음악이 아닌 잔잔하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음악이에요. 클래식이나 일반 가요중에서도 잔잔한 음악!

 

알파파 나오게 하는 방법 다하기!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좋아하는 아로마 향을 피워놓고 명상 혹은 잠에 드는 겁니다! 명상, 잔잔한 음악, 좋아하는 아로마 향, 안정을 취하기 등 모든 게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것들이거든요 ㅎㅎ

 

강아지 혹은 고양이 카페!!

아기들 정서에 어릴 때 부터 같이 크는 반려동물들이 엄청 도움이 되고 좋으시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죠? 다 큰 성인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외출 후 반겨주는 반려견, 반려묘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무조건 느껴보셨을 텐데요.

반려동물을 안 키우신다면 동물 카페, 키우신다면 본인이 아끼는 반려동물들과 산책을 하거나 몸을 부비며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세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음악, 아로마 향도 같이 하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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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이건 반려동물과 같은 원리로 가장 사랑하는 연인, 남편, 부인, 자식, 부모님 그 누구가 되어도 상관 없어요. 평소 ‘원수’같지만 가장 사랑한다고 느끼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감을 취해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법과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스트레스는 적게 받으며 즐겁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복세편살이라는 말도 생겼구요.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참고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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